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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컷! 카톡 캡처할 때 이름 가리기, 이렇게 쉬울 수가? (초간단 완벽 가이드)

by 263sjfksla 2025. 10. 18.
30초 컷! 카톡 캡처할 때 이름 가리기, 이렇게 쉬울 수가? (초간단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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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컷! 카톡 캡처할 때 이름 가리기, 이렇게 쉬울 수가? (초간단 완벽 가이드)

 

목차

  1. 프라이버시 지키는 카톡 캡처의 중요성
  2. 카카오톡 '채팅방 캡처' 기능의 혁신
  3.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모자이크' 대신 '프로필 가리기' 기능 완벽 활용
    • 캡처 기능 실행하기
    • '프로필 가리기' 옵션 설정 및 활용
  4. 구형 버전 또는 다른 방법이 필요할 때: '모자이크 도구' 활용법
    • 다른 앱을 활용한 모자이크 처리
    • 스마트폰 기본 편집 기능 사용
  5. 깔끔한 캡처를 위한 추가 팁: 불필요한 정보 제거

1. 프라이버시 지키는 카톡 캡처의 중요성

일상에서 카카오톡(카톡) 대화 내용을 캡처하여 공유해야 할 일은 굉장히 흔합니다. 업무 관련 내용, 재미있는 대화, 중요한 정보 등 그 목적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바로 '프라이버시 보호'입니다. 대화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괜찮지만, 상대방의 실명, 프로필 사진, 심지어 대화명까지 그대로 노출하는 것은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이 있으며,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캡처한 이미지가 인터넷이나 SNS에 공유될 경우, 불특정 다수에게 개인 정보가 그대로 노출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톡 캡처 시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가리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2. 카카오톡 '채팅방 캡처' 기능의 혁신

과거에는 카톡 캡처 후 이름이나 프로필 사진을 가리기 위해 별도의 이미지 편집 앱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의 기본 편집 기능을 이용해 일일이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했습니다. 이는 시간도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처리하기 어려워 대충 가려진 채 공유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사용자들의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채팅방 캡처' 기능 내에 혁신적인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바로 '프로필 가리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복잡한 편집 과정 없이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모든 참가자의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완벽하게 가려주는 가장 쉽고 완벽한 방법입니다.

3.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모자이크' 대신 '프로필 가리기' 기능 완벽 활용

카카오톡 공식 캡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카톡 캡처 시 이름을 가리는 가장 쉽고 빠르며, 결과물도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모자이크'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완전히 생략할 수 있습니다.

캡처 기능 실행하기

먼저 카카오톡 채팅방에 접속합니다. 대화창 하단의 '+' 버튼(혹은 입력창 우측의 메뉴 버튼)을 눌러 메뉴를 엽니다. 메뉴 목록 중에서 '캡처'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캡처할 영역의 시작점과 끝점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화 구간을 지정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캡처 방식과 동일합니다.

'프로필 가리기' 옵션 설정 및 활용

대화 구간을 모두 지정하고 나면, 화면 하단에 몇 가지 옵션 버튼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버튼이 바로 '프로필 가리기' 또는 '모자이크(A|B)' 모양의 아이콘입니다. 이 버튼을 터치하면, 채팅방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프로필 사진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이름은 '익명1', '익명2'와 같이 자동으로 설정된 가명으로 일괄 변경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나 상대방이 설정한 실제 이름, 대화명, 프로필 사진이 완벽하게 가려지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의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채팅방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를 일괄적으로 처리해주기 때문에, 대화 참여자가 많더라도 단 한 번의 터치로 모든 이름을 가릴 수 있다는 엄청난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프로필을 가린 상태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깔끔하게 처리된 캡처 이미지를 즉시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구형 버전 또는 다른 방법이 필요할 때: '모자이크 도구' 활용법

만약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버전이 너무 오래되어 '프로필 가리기' 기능이 없거나, 이미지를 캡처한 후에 가려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기존의 '모자이크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다른 앱을 활용한 모자이크 처리

iOS의 'PicsArt', Android의 '스노우', 또는 '라인 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이미지 편집 앱에는 모자이크, 블러(Blur) 처리, 또는 스티커로 가리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모자이크 기능은 가리고자 하는 영역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해당 부분이 깨져서 보이지 않게 처리해주는 방식으로, 비교적 빠르고 쉽게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가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기본 편집 기능 사용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갤러리' 앱에도 기본적인 편집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마크업', '그리기', '편집' 등의 메뉴를 통해 이미지에 도형이나 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펜'이나 '형광펜' 도구를 사용하여 가리고자 하는 이름 위에 불투명한 색상으로 덧칠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모자이크보다 덜 세련될 수 있지만,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즉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리고자 하는 부분의 배경색과 비슷한 색상을 선택하여 덧칠하면 비교적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습니다.

5. 깔끔한 캡처를 위한 추가 팁: 불필요한 정보 제거

카톡 캡처는 단순히 이름만 가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보다 완벽하고 깔끔한 결과물을 위해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째, '시간 정보 제거'입니다. 카카오톡의 캡처 기능에는 대화 내용의 전송 시간 정보(예: 오후 3:30)를 표시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정보를 제거하면 대화의 흐름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 간결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불필요한 배경' 제거입니다. 캡처할 때 대화 내용 외에 화면 상단의 스마트폰 상태 표시줄(배터리, 시계, 통신사 로고 등)이나 화면 하단의 키보드 입력창 등이 함께 캡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공식 캡처 기능을 사용하면 이러한 불필요한 요소들이 대부분 자동으로 제외되지만, 만약 일반적인 스크린샷 기능을 사용했다면 편집 기능을 통해 이미지의 상하좌우를 잘라내어(크롭) 원하는 대화 내용만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카카오톡 '채팅방 캡처' 기능에 내장된 '프로필 가리기'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이름과 프로필 사진을 가리는 가장 쉽고 빠르며, 전문적인 이미지 편집 기술 없이도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개인 정보 보호와 깔끔한 이미지 공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기 바랍니다.